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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

  • 4月, 현실은 무서웠다

    2019.09.28 by 유바바인타이완

  • 3月, 비수기가 찾아왔다

    2019.09.20 by 유바바인타이완

  • 민박집 오픈한 '시기'가 중요할까 '유바바'란 블로그 네임파워가 중요할까?

    2019.09.04 by 유바바인타이완

  • 헛살지않았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민박집

    2019.09.03 by 유바바인타이완

  • 2017年12月, 나에게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#한인민박주인장

    2019.09.02 by 유바바인타이완

  • 일본어과였던 내가 '대만'을 선택한 이유(대만워킹홀리데이,그리고 그후)

    2019.09.01 by 유바바인타이완

4月, 현실은 무서웠다

#민박 오픈 후 3달이 지났다 대만에서의 3년동안 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 워킹홀리데이 때 한식당에서 알바로 일했던 1년, 대만 친구들이 오픈한 한식당에서 점장으로 일했던 2년, 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 2018年12月31日 내 대만생활의 모든것인줄만 알았던 정직원 생활의 마침표를 찍던 날 섭섭함과 시원함이 동시에 찾아왔다 이래서 한국어는 최고의 언어인건가 '시원섭섭'이란 단어로 이 감정이 설명이 되니 첫 1,2월은 원없이 내 시간을 가졌다 3년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했다 원없이 늘어지고 뒹굴거리며 보고 싶었던 TV프로그램을 보며 여유를 즐겼다 그러다 찾아 온 3월의 비수기 아 안주하면 안되는구나, 돈 나올 구멍은 없는데 돈은 채워야하는 이 절망감 이제껏 한번도 겪지 못한 리얼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28. 01:07

3月, 비수기가 찾아왔다

난 날 간과했다 2011년 일본 워홀 준비할 때부터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, 일본 워킹 시절 나름(?) 유명한 블로그였고 2014년부터 꾸준히 적은 대만 생활 블로그 역시도 나름(?) 유명했다. 고 난 생각했다 그래서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'한인 민박'을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오만한 생각에 무릎을 꿇게 만든 3月 비수기는 찾아왔고 집은 텅 비었다 총 5팀의 손님 .. 문의조차없는 이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사업에 '사'자도 몰랐던 나는 에어비앤비를 어떻게 키워 나가는 지도 몰랐고 블로그 광고, 홍보, 마케팅 등에 외면했다 믿었던 내 블로그는 #대만생활 #대만일상 위주 포스팅만 있으니 #대만여행 객들에게 적합하지 않는 블로그였다 블로그 타겟이 한 참 잘못되었던 거다 여유 자금이 전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20. 21:15

민박집 오픈한 '시기'가 중요할까 '유바바'란 블로그 네임파워가 중요할까?

2017.12月 어느날 친구에게서 급하게 연락이 왔다 "혹시 민박집 손님 받냐"고 "어? 나 아직 준비중이긴 한데.." "23일 하루 친구 대만 가는데 어떻게 안되겠냐" "가족들 와있고 민박집 조금 어수선할텐데 니 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나야 좋지!" 그렇게 2017年 12月 23日 유바바네민박 첫 손님을 받게 되었다 따로 광고나 홍보글을 의뢰하지 않았다 그런 여유 자금따위는 없었다 오로지 나 혼자 스스로 해나가야했다 난 내 블로그를 믿었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23일에 어떻게보면 正式 오픈하게 된 유바바네민박은 연말이라는 시기덕분인지 아님 내 블로그가 영향력이 있었던거였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31일까지 일주일간 4팀을 더 받게 되었고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 그렇담 1月달은? 6팀이 예약을했고 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4. 18:00

헛살지않았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민박집

대만에서 3년정도 살았던 나이지만 가진건 많이 없었다 대만에서의 삶은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는 '하루살이' 같은 삶이였다 한식당 점장까지 한 나이지만 월급은 약 120만원(세전/2017년기준) 나의 월세는 약 60만원정도, 남은 60만원으로 공과금과 생활비를 써야했으므로 여유가 없는 삶이였다 (대만 물가는 결코 싸지 않다) 개같이 일하는데 (하루9시간이상의 노동시간과 한달에 6~8번 휴무) 돈은 계속 벌리지 않으니 27살에 현타가 올 만 했지 한국이였다면 경력 쌓아가며 퇴직금 받고 또 이직하고 안정적으로 살았겠지? 난 뭐하고 있지?라는 생각이 들던 때였다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혼자 힘들어하던 다들 겪는 20대 후반의 혼란의 시기 나이에 연연하고 싶지 않지만 이 방황의 가장 큰 방해꾼은 서른이 되어서도 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3. 18:00

2017年12月, 나에게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#한인민박주인장

유바바네민박 탄생 스토리 2017년 12월의 나는 참 대단했다 정직원이라 하루 9시간씩 일해가며 일이 끝나면 민박 집을 알아보았고 집계약과 이사도 했다 쉬는날 틈틈이 청소를 했으며 집을 꾸며 나갔다 정직원과 민박, 이 두가지를 한 번에 하려니 몸은 남아나질 않았고 목 뒤에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 피부병(?)까지도 생겼다 2017.12.21 한국에서부터 지원군들이 도착했다 어찌나 반갑던지 이 넓은 민박집을 나 혼자 어떻게 꾸며야되나 막막함이 이들이 옴으로써 사라졌다 난 정말 어렸던 것 같다 대만에서 민박집 꾸밀 물건들을 찾아보니 한국보다 예쁘지도 않은데 비싸기만 해서 대부분 지원군인 아빠와 언니가 올 때 이것 저것 시켜서 가져와달라고 했었다 아빠에게 가장 미안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저 커텐 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2. 18:00

일본어과였던 내가 '대만'을 선택한 이유(대만워킹홀리데이,그리고 그후)

이 블로그의 주인인 유바바란? 대만, 타이페이, 시먼에서 조그만한 한인민박을 운영중이며 올해 (2019年) 대만생활 5년째에 접어들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일본어, 대학 전공 역시도 일본어였던 내가 지금은 어떻게 일본이 아닌 대만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'티스토리' 첫 페이지 첫 글로 써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#대만에는 어떻게 오게 되셨어요?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 2012년도 일본어 전공이였던 나는 도쿄, 신주쿠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고 2013년, 대학 졸업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후 한국에서의 나는 취업활동이 그저 막막했고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경제와 미래도 많이 어두워졌으며 가진게 고작 일본어뿐인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때 중국어를 추천해주신 아빠와 언니가 아니..

台灣生活(twlife)/한인민박) 탄생스토리 2019. 9. 1. 22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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